경제 얘기하는데 비둘기가 왜 나와?

신변잡기

영장류a 2021. 8. 13. 01:18

연기만 나는 美 '테이퍼링' 10월 시작? 연준 '비둘기'도 돌아섰다

[머니투데이 정혜인 기자] [FOMC 의결위원 메리 데일리, 연말 통화정책 변화 시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결위원이자 FOMC의 대표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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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경제 관련 기사 읽다보면 '매파적 분위기' '매파인 누구누구' 이래서 이게 뭔소리인가 했다.

나는 그냥 금리 인상을 하자는 사람들을 매파적이다. 매파다. 이렇게 표현하는 줄 알았는데

이젠 비둘기 까지 나온다.

알 수 없는 용어가 두개 이상 나오면 찾아봐야한다. ㅎ

매파

경기가 과열 조심을 보일때 기준금리를 인상해서 시중에 퍼져 있는 통화를 거둬들이고 물가를 안정시키자의 의견을 가진 쪽 (=긴축파)

경기를 부양할 목적으로 기준금리를 내려 시중에 돈을 풀자는 쪽 (=완화파)

+ 중립의견을 가진 쪽을 올빼미파라고 한단다...

매파가... 새 매를 얘기하는 건줄은 몰랐다. ㅋㅋ

난 꾸짖을 매 罵 이런거인줄 알았지... 매형 말할때 매인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