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공인중개사 명함을 판지 한달도 안되어서 개업공인중개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개설등록이 되자마자 여기저기 홍보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특히 부동산서브에서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한시간만에 열 몇분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내용은 같습니다. 금액도 같고요. 여러 전화중에 한분께 여쭤봤습니다. "부동산서브에서 여러 사람이 전화하는데 가입 혜택이 다른가요?" 그에 대한 이분의 대답이 인상적입니다. "금액적으로는 전국 동일한 견적일 것입니다. 같은 금액이라면 좀 더 똘똘한 직원을 쓰시는게 이득 아닐까요. 사장님께서 믿고 맡길만한 직원이 누구인가 생각해보시고 판단해 주세요" 결론적으로는 이분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홍보업체 담당자를 만날일이 많지 않고 특히 요즘에는 전화로 다 되는 시대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이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