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샌드위치!!

라벨 프린터 갖고 계신가요? 사무실이나 공용으로 섞이기 쉬운 개인 물품에 이름표로 붙이기도 하지만 특히 주방에서 조미료 종류, 보관음식 이름이나 제작일을 표시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앱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LW-H200RK)는 안에 리락쿠마 그림이 있어서 테두리, 이모티콘 등을 리락쿠마로 꾸밀 수 있는 점도 좋아요. 라벨프린터는 있는데 어떤 라벨테이프를 사야할지 고민이라면 한번 보고 가세요. 라벨테이프는 엡손에서 나온 정품도 있지만 호환되는 다른 업체의 제품도 있습니다. 가격도 정품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이번에 라벨테이프를 사이즈별로 사게 되어 크기별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 1. 각 테이프 사이즈 별 글씨 크기 고정 비교 2. 각 테이프 사이즈 별 이모티콘과 글씨크..

집안 물건 정리할 때 유용한 라벨지 라벨지 인쇄하다 검정색 비닐 테이프가 같이 뽑혀 나온적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한번 이렇게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 나와서 인쇄할때마다 검정색 테이프를 떼줘야 합니다. 왜 이런일이 생기는 걸까요? 검정 비닐 테이프는 감열지로 프린터기의 헤드에서 열을 발생 시키면 감열지에 반응이 생겨 흰색 라벨지에 인쇄가 되는 방식입니다. 감열지가 라벨지와 별도로 따로 올라가 감겨야 하는데 느슨해지면서 라벨지에 딸려나온 뒤 커팅이 되면 이런 일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일을 막으려면 카트리지 변경할 때 또는 감열지가 라벨지에 딸려 나왔을 때 자르지 말고 카트리지 앞면의 구멍에 연필이나 볼펜 등을 넣고 한번씩 돌려서 감열지를 팽팽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여튼 이미 일이 벌어진거 해결해 볼까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