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한국경제 1면 헤드라인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11년 만에 부활한 'MB식 물가관리 '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결정 -청년들 AI 열공 - 인재포럼 이틀간 5000명 몰렸다. -미국 Fed, 긴준금리 2회 연속 동결 -상장사 손익계산서 2027년부터 바뀐다. 관심있는것만 다시 보자. 11년 만에 부활한 'MB식 물가관리'(A1) 정부가 2일 서민 물가와 직결되는 가공식품의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전담 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각 부처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날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012년 1월 이명박 정부가 전담 공무원을 지정한 '물가관리 책임실명제'와 닮은꼴이라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