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만 하고 행동은 잘 하지 않는 사람이다. 특히 사람 만나는 일이.. 그래도 결혼은 어떻게 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말이 맞다. 행동을 해야 뭔가 하나씩 배운다. 며칠전 앞뒤 안가리고 환테크한다고 돈부터 쳐넣고 그 다음에 공부하는 것도 어찌보면 반작용 같은 것이다. 생각만하고 행동은 안하니 생각을 하지말고 행동부터 하자. 오늘은 머리가 복잡해서 행동하는 것에 대해 씌여진 책 몇줄이나 써보려고 한다. 행동하는 수고를 감행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지 알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기 위해서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기다리는 격이다. (...) 자신의 탁월성을 발견하기를 원한다면 행동으로 시작해야 하지 탁월성을 지닐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금 행동해보겠다는 식이어서는 안 된다.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