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에 국립세종수목원이 일부 무료 개방했습니다. 무료 개방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한시적 개방인데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계절 온실은 예약제로 진행해왔습니다. 근데 이번 11월7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예약없이 방문이 가능해졌어요. 걱정되는 부분은 요즘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서 방문하실 분은 가시기 전에 홈페이지(www.sjna.or.kr/main/main.do)확인하고 가셔야할듯 합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갔다왔어요. 비도 오고 날씨가 찌뿌둥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더라고요. 외부는 아직 공사중이라 그리고 추워서 안보고 사계절온실만 보고 왔습니다. 사계절 온실은 지중해관, 열대관 그리고 특별전시실 이렇게 세곳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알던 수목원은 온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