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면에 있는 델버로 카페를 갔다왔습니다. 델버로 영법시간: 화~일 11:00 ~ 19:30 월요일 휴무 오후 7시 반에 문 닫기 때문에 시간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외관은 전원주택 같습니다. 내부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큰창과 커다란 화분들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집 인테리어에 참고해봐야 겠어요. 이날은 아는 분과 같이가서 얘기하느라 음료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수다만 떨고 왔네요 ㅎㅎ;; 마당 앞 좌석 위에는 노키즈존입니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저는 평일에 가서 조용히 있다 왔습니다. 카페가 개성있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카페 바깥 마당쪽 좌석이 괜찮습니다. 사진에는 못찍었지만 담장 옆으로 흐르는 냇물과 분수도 있어요. 날씨 좋을 때는 야외 좌석에서 커피 마시며 바람 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