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친청 아빠와 동생부부가 세종에 왔습니다. 동생네는 세달전 돌 지난 조카가 있어요. 이제 걸음마 겨우 떼고 좋아서 돌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서울에서 왔으니까 자연과 가깝고 아이가 돌고래소리를 내며 뛰어놀아도 되는 야외 마당이 있는 장군면에 위치한 카페 인풀로 갔습니다. 인풀은 두번째 방문이에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들말양지길 124-3 화~일: 11:00~21시 영업 (라스트오더 20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참고로 이번 추석 (22년 9월9일~9월12일)은 정상 영업하고 화요일(9월13일) 휴무라고 합니다. 연휴에 갈만한 카페 찾는 분들 참고하세요 외관은 인스타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이곳의 장점은 카페 맞은편의 자연을 보는 것이죠. 맞은편의 산까지 막힘없이 뚫려 있어서 시야가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