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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소 노트
2. 마루맨 노트 (찾아보니 마루망이라고 하네;)
3. 옥스포드 하드커버 스프링 방안 노트
4. 클레르 퐁텐
원래는 옥스포드를 두권 사서 하나 써보고 별로면 나머지 한권 환불하려고 써본건데 일이 커졌다...
집에 있는 다 쓰고 남은 노트 몇장에 끄적여보며 비교해봄
이 중에 최고는 고터 한가람문고에서 별 생각없이 샀던 클레르 퐁텐이고 가성비 좋은 건 다이소
마루망은 쓰면서 표지가 과하지 않고 갖고 다니기 괜찮아서 좋은 기억이 난다.
근데 오늘 산 옥스포드는.......... 괜히 샀어. 쓰면 쓸 수 있는데 그리드가 너무 무식하게 진하다.
귀찮지만 내일 가서 바꿔야겠다..
이런걸 처음 해봐서 노트 살때 뭘 봐야 하는지 모르고 잉크 번짐만 조심하면서 샀는데 다음에 살땐 조금 수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번외: ㅈㄴ 비추
테스트하자고 글씨 쓰는 것 조차 귀찮아. 다신 안사 이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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